[뉴스속뉴스] 미중 긴장 '최고조'…펠로시는 왜 대만을 찾았나?
뉴스가 지니고 있는 이면,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까지.
오늘은 봉영식 연세대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위원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낸시 펠로시 미 하원 의장이 숱한 논란 속에 대만을 방문했습니다. 우선 펠로시 의장이 어떤 인물인지 궁금합니다.
미국과 중국의 정면 충돌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대만해협 주변은 그야말로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군사적 충돌 우려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펠로시 의장이 대만을 찾은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미국 정부는 "입법부와 행정부는 별개" 라며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이 불러올 여파를 우려하는 모습입니다. 미중관계, 그리고 대만과 중국 관계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공개활동에 나선 모습입니다. 짙은색 정장 차림의 건장한 남성들이 옆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를 두고 한 일본 언론은 '아베 전 총리의 피격 사망의 영향'이라고 추측했습니다.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일부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이 자신에 대한 경호를 '보여주기식'으로 전환했다고 분석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국가와 북한 같은 폐쇄적인 국가에서의 지도자에 대한 경호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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